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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과학자 239명 WHO에 공개서한 "코로나19 공기 전파 가능"
WHO "코로나 공기전파 새 증거 찾았다" 방역지침 바뀌나
CAIND

32개국 과학자 239명 WHO에 공개서한 "코로나19 공기 전파 가능" 

 

 wellness coaches ・ 2020. 7. 6. 11:04

 

에어로졸 통한 공기감염으로 슈퍼 전파...학교·요양원·사업장 등 환기시스템, 마스크 착용 중요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언급하며 예방수칙 개선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239명의 과학자들이 공개서한을 통해 에어로졸 등 작은 비말 입자가 공기를 통해 전파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예방 수칙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 서한을 과학 관련 저널에 게재할 계획이다.​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공대 환경 전문가인 리디아 모로스카 교수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 등 미세한 입자를 통해서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 우리는 이 사실을 100% 확신한다"고 밝혔다. 

 

​공기 전파가 이뤄지려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오는 침방울이 중요하다. 침방울은 최대 7~8m까지 날아갈 수 있지만 커다란 침방울은 2m를 넘지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2m를 강조하는 이유다.

 

에어로졸 전파는 비말에 섞여 있던 바이러스가 수분이 빠진 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방식으로 감염을 일으킨다. 이들은 팬데믹을 일으키는 이유로 여러 논문에서 에어로졸이 장기간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고, 사람들이 1.8m(6피트) 떨어져 있어도 감염될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이 규명됐다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에어로졸 전파가 별도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중국 식당의 식당과 워싱턴 주에서 합창단 원의 감염 등 여러 슈퍼 전파 사건을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어로졸 흡입으로 감염 전파를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공통된 표면을 만진 것이 이유로 봤다.​

 

과학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실내에서는 마스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이라면 작은 비말도 걸러내는 N95마스크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학교, 요양원, 주거지, 사업장 등의 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남아있는 공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WHO는 지난달 29일에도 공기감염은 5마이크로미터(μ, 1μ=100만분의 1미터) 이하의 비말이나 에어로졸 등을 생성시키는 의료시술 후에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최근 몇 달간 우리는 공기 감염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WHO는 과학적 증거와 관련해 융통성이 없고 지나치게 의학적인 관점을 고수하고 있다. 실제적인 방역 예방수칙을 반영하는 데 느리며 소수의 보수적 목소리가 반대의 목소리를 덮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메디게이트뉴스

 

[출처] 32개국 과학자 239명 WHO에 공개서한 "코로나19 공기 전파 가능"|작성자 wellness c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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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공기전파 새 증거 찾았다" 방역지침 바뀌나

[중앙일보] 입력 2020.07.08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EPA=연합뉴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GMT 표준시간) 1192만548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해외 과학계에서 제기된 코로나19의 공기전파 가능성을 인정했다. 지난 4일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은 코로나19의 공기전파 가능성을 주장하며 WHO에 예방수칙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폐쇄된 환경서 위험, 확정적이진 않아"

WHO, 이번주 중국에 조사단 파견키로

 

WHO 베네데타 알레그란지 박사는 7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그는

 

 "혼잡하고 폐쇄적이며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특히 아주 특정한 조건의 환경에서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라며 "증거를 수집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마리아 반 케르코브 WHO팀장도 같은 자리에서 "코로나19의 전파 방식 중 하나로 공기 중 전염과 에어로졸(비말보다 작은 물입자) 전파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전염을 멈추려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며 물리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을 강조했다.

 

이같은 WHO의 평가 결과에 따라 1m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온 각국의 방역지침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당초 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혹은 대화 중 코와 입으로 튀어나오는 비말(침)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 비말 전파 예방에만 집중해왔다. WHO는 코로나19 기원을 조사하기 위해 이번 주말 전문가들을 중국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지난 6일 정례브리핑에서 공기 전파 가능성과 관련해 "작은 비말들이 좀 더 공기 중에 오래 떠다니다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라며 "좀 더 설명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WHO "코로나 공기전파 새 증거 찾았다" 방역지침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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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공기 전파 인정… 예방 수칙 강화

파이낸셜뉴스입력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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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하고 폐쇄된 곳 가능성 높아

새로운 방역 대책 내놓을 전망

 

【 베이징·서울=정지우 특파원, 홍예지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로써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집중했던 세계 방역 수칙의 개선도 불가피하게 됐다. 더구나 미국의 WHO 탈퇴라는 악재가 동시에 불거졌다. 실제 탈퇴까진 1년이 걸리지만,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네데타 알레그란치 WHO 감염통제국장은 7일 저녁(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을 열고 "공공장소, 혼잡하고 폐쇄됐으며 환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 공기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WHO가 공기 전파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비말을 주요 전파 경로로 지목했다. 에어로졸(공기에 떠다니는 미세한 액체입자)은 의료 시술 등 특수한 상황만 인정했다. 이를 근거로 WHO는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중심의 방역 수칙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공기 감염 가능성과 예방 수칙 수정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내자 입장을 바꿨다.

 

에어로졸 전파 우려는 코로나19 초기인 2월부터 제기된 문제다. 당시 화장실 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포함된 에어로졸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WHO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을 비롯한 각국 역시 방역 대책에 이를 제외했다.

 

알레그란치 국장은 "우리는 이 증거에 열려 있어야 하며 전염 방식 및 예방책과 관련해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도 "전염을 멈추려면 종합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고 뒤늦게 시인했다.

 

WHO는 각국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해 조만간 새로운 방역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2m에서 확대하거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이 WHO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국제협력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탈퇴 최종 확정까지는 1년이라는 시간이 남은데다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경쟁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재가입을 공언했지만 국제협력의 단기적인 균열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방재안전관리사 마스터 - 이태식 박사@Caind2020 07 9

GNDR 한국대표,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장, 최고경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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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9 [15:32]  최종편집: ⓒ kds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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