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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컬럼] 우리사회를 살리는 길
- 사업연속성 전략의 필요성
CAIND
20180807 사업연속성 전략



1.사업 연속성 전략

  최근 우리 사회는 취업 절벽이라는 벽에 막혀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은 사업연속성전략을 국가와 기업 경영의 최고에 놓아야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현재 당면한 문제에 급급하여 경영을 한 결과이다.

  유럽에서는 기업이 100년, 200년씩 장수한다. 이는 사업연속성 전략을 최우선시 하는 까닭에 얻을 수 있었다. 기업은 10인이상 사업장이면 이러한 사업연속성전략을 선진국에서는 다 수립하여야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선진국에서는 기업의 안전문제가 터지면, 부대표인 최고경험관리자가 잡혀 가지만,우리나라는 대표를 잡아가면서, 기업을 위기속에 몰아넣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삼성, LG, SK, 현대 등 예외 없이, 대표가 되면 교도소 생활을 하여야 하는 것이 일상기사 거리가 되었다. 선진국에서는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일은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는 연일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표적인 기업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 사업자들도 창업 기업의 80%가 5년안에 문을 닫는 기이한 현상이 우리 사회 전반에 덮여 있다. 선진국은 창업 기업의 80%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기업과 선진국 기업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창업 기업은 크게 세가지 분야에서 정책이 다르다.

  첫째는 지역사회에서는 창업기업이 시작하려 할때에, 주변 공동체에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승인은 기득권을 챙기려는 것이 아닌, 이 창업 기업이 과연 10년간 이 사업을 이곳에서 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자문하여 주는 자리이다. 이러한 자리에서 승인을 받으면, 10년간 임대를 받아서 사업을 할 수 있다.

  둘째는 안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오스트리아에서는 사업연속성 책임을 지닌 사람을 고용하거나 자신이 공부하여 겸임하거나 임대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담당자를 두어야 한다. 안전관련 사업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사업연속성을 담당한 사람이 책임을 지게 되므로, 영업담당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는 사회적 안전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협력모임에 참여하여야 한다. 자원봉사는 사회적 의무이면서 권리인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이유이다
. 모든 사업자들은 자원봉사자이다. 자원봉사를 하지 않으면, 사업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기업도 세가지 분야에서 정책이 다르다.
 
  첫째는 기업의 존재 이유는 사회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함이 우선적인 목표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세금을 내고, 가능한 지역사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기업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우리나라의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비싼 가격을 받으려는 정책과는 정반대이다.

  둘째는 제품의 이전모델도 에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기술집약력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제품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이 되도록 발전시키는데 기여한다. 우리나라는 2년만 지나면, 제품을 버리고 새것을 사는 정책이 자리잡고 있다. 짧게는 기업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는 수년내에 기업을 망치는 전략인 것이다.

  셋째는 정년퇴임이 없다는 점이다. 기업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자신이 원하는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는 능력과 기능을 사업연속성 전략에 의하여 지원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늙어서도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지역경제는 더욱 사회안전복지가 튼튼해지는 구도이다. 우리나라는 신문지상에서 젊은 세대가 실버 세대를 먹여 살리는 구도의 언론보도 방식이 이미 자리잡은지 오래다.

  생활 공동체도 세가지 분야에서 정책이 다르다.

  첫째는 내가 살아가야 하는 일자리는 지역 공동체에 있다는 여유로움이 있다. 지역사회에서 각종 최고의 제품 부품들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처럼 초대형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 OLED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 뿐만 아니라, 시계, 자전거, 간판, 가구, 의류, 식품 등 최고의 제품들이 전통을 자랑하며 생산되고 있다.

  둘째는 네가 살아야 나도 살 수 있다는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이 강하다. 우리는 네가 죽어야 내가 살 수 있다는 엉터리 사회의식 속에 묻혀 있다. 정부가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을 구축하려고 시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기본이 안되어 있는 시민들이 이러한 시도를 남을 죽이는데 사용하여서, 사회는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위기에 우리는 봉착하여 있다.

  셋째는 나의 노년을 생활공동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활공동체가 가동되지 않는다. 이는 지역사회의 생활연속성 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노년에 모든 재산은 수술비와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모두 가져가는 구도로 변질되었다. 인생의 남은 것은 빚 밖에 없게 되고, 생활공동체와 정부에는 빚이 되는 인생으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다. 실버 사회를 위한 생활연속성 계획은 지역 생활공동체는 부요케 만들어준다.

  우리 사회는 취업 절벽을 해결하려면, 지역사회 기업, 대기업, 생활공동체가 진통을 겪으면서 변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임무를 생활안전 공동체의 전문가로서 방재안전관리사와 기업재난관리사 들이 담당하여야 한다.   
 
서울시 명예시장/최고경험관리자/공학박사/한국방재안전학회 교육훈련센터장
GNDR(세계 시민사회 재난경감을 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한국대표
방재안전관리사 마스터 - 이태식 박사@Caind2018 808

 

 
기사입력: 2018/08/08 [20:34]  최종편집: ⓒ kds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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