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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보호 글모음 (이태식 중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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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재해재난의 고리를 끊으려면,
- 시민이 방재안전의 책임의식을 지니고 실천하여야 한다.
CAIND
반복되는 재해재난의 고리를 끊으려면,

- 시민이 방재안전의 책임의식을 지니고 실천하여야 한다.

지난 15일 오후 9시 45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에서 불이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바베큐장이 화재에 취약한 목재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구조가 인명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천장까지의 높이가 2.5m 밖에 되지 않아서, 고기를 굽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천장으로 올라가면서 불에 붙기 쉬운 억새로 덮인 지붕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민은 재해재난에 책임을 지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선진국형 방재안전 의식을 이제 우리는 갖추어야 한다.

유락시설은 전반적인 재해재난 컨설팅을 받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전체 지역이 보험에 가입하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바베큐장은 보헙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은, 그 만큼 보험업계에서도 보험에 들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하였지만, 시민보호를 위한 개선사항은 지켜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사건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31,153명(2012년 통계청자료)를 넘나들고 있다. 이는 선진국의 사망자 수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수치를 선진국 최고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조치들을 시급히 시행하여야 한다.

이중 하나가 이번 사건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유락시설에 대한 종합적인 방재안전 컨설팅을 통한 보험가입이다. 보험회사가 보험을 안심하고 들어줄 수 있을 정도의 시설을 갖추도록 우리는 모든 유락시설을 점검하여야 한다. 그래야 낯선 장소에서 당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민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하여 방재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미국은 매년 40만명의 시민에게 20시간의 교육을 신청순서로 교육시키고 있으며, 이는  2001년 911 테러이후 지속되어 오고 있다.

우리도 이처럼, 소방서에서 시민보호를 위한 20시간 교육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시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려 주고, 간단한 훈련을 통하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어야 한다.

이렇게 훈련받은 사람들은 각종 관련 보험을 인하하여 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보험업계는 사건사고 감소로 인하여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시민이 원하는 방재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관련 기사를 아래에 옮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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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3보]전남 담양 펜션화재 대학생 등 10명 사상



【담양=뉴시스】류형근 기자 = 지난 15일 오후 9시45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에서 불이나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담양=뉴시스】배동민 신대희 기자 = 전남 담양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대학생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었다.
화재에 취약한 목재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 구조가 인명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 대학생 등 4명 사망·6명 부상
1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4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의 별관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고모(여대생 추정)씨와 유모씨 등 4명이 숨졌으며 펜션 주인 최모(55)씨와 대학생 장모(20)씨, 일반인 김모(30)씨 등 6명이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김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 최씨를 제외한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은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동신대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담양 한 야산에서 라이딩을 한 뒤 선후배 26명이 펜션에서 뒤풀이를 하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별관은 목조 건물로 된 1층 규모의 야외 바비큐 파티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화상 환자들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진술이 나오자 화재로 붕괴한 바비큐장을 수색해 숨진 4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은 모두 출입구 근처에서 발견됐다.
화재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대원, 담양군 공무원 등 105명이 35대의 소방 장비 등을 동원해 수습·수색 작업을 벌였다. 화재 직후 밖으로 빠져나온 졸업생과 재학생은 인근 경로당에 대피 중이다.
소방당국은 고기를 굽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티가 억새로 덮인 지붕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15일 밤 발생한 화재로 최소 10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담양의 한 펜션 바비큐장. 1층 짜리 목조건물로, 소방 당국은 투숙객들이 고기를 굽던 중 불씨가 억새로 덮여 있는 지붕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2014.11.16 (사진=화재사고 펜션 홈페이지) goodchang@newsis.com 2014-11-16
 경찰은 훼손이 심한 시신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했다.
◇ 화재에 취약한 건물 구조 피해 키운 듯
 이날 화재는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외파티장에서 발생했다. 58㎡ 면적의 야외 바비큐장은 단층으로 건물 바닥 등이 목재로 돼 있다.
더욱이 건물 벽면은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졌으며 지붕은 불이 옮겨붙기 쉬운 억새로 덮여 있었다. 지붕과 바닥 높이는 2.5m에 불과했다.
창문만 몇 개 있을 뿐 출입문도 단 1개뿐이었다.
불이 순식간에 지붕과 샌드위치 패널로 번지고 급격히 발생한 유독 연기가 지붕이 낮은 건물 내부에 가득 차자 하나뿐인 출입구로 몰려들었던 대학생 등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대학생 등이 1차 화재 진압을 물로 한 것으로 추정, 취사 시설 내 소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내 아들 살려내라" 유가족 오열
 뒤늦게 사고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화재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숨진 아들과 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한 가족은 소방당국 등이 설치한 상황판에서 사망자 명단에 들어있는 아들의 이름을 확인한 뒤 "내 아들 살려내라"며 쓰러졌다.
 


 【담양=뉴시스】배동민 기자 = 15일 오후 9시40분께 전남 담양군 대덕면 한 펜션에서 불이 나 대학생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19 대원들이 현재 펜션 안에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명의 학생들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4. 11. 15.(사진=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2014-11-15
 또 다른 가족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왜 가서 변을 당했느냐"며 원망 섞인 말과 함께 눈물만 쏟아냈다. 가까스로 대피한 20여 명의 생존 학생도 동료가 숨졌다는 소식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뒤늦게 현장을 통제하고 상황실을 설치한 소방당국에 대한 항의성 목소리도 이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2시간이 지난 오후 11시50분께 현장 상황실을 설치했다.
가족들은 "현장에 왔는데 누구도 정확한 경위를 알려주지 않고 있다. 자식의 생사만 확인해 달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 화재 펜션 주인, 현직 기초의원?
화재가 발생한 펜션의 주인은 현재 광주 한 구의회 소속 기초의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광주 모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다친 펜션 주인 최모(55)씨는 광주 모 의회 소속 기초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펜션의 홈페이지에는 다른 사람의 이름이 대표자로 기록돼 있다.
주소를 광주에 둔 최씨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해당 의회에 입성했다. 최씨는 현재 광주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guggy@newsis.com sdhdream@newsis.com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
방재안전관리사 이태식 박사@Caind2014 11 17


방재안전관리사는 UNISDR에서 실시하는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지지하며 지원하여, 세계적인 안전도시를 지방자치단체가 만들도록 후원합니다.             

 
기사입력: 2014/11/17 [14:23]  최종편집: ⓒ kds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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