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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파, 체감온도 -53도에 22명 사망.."투모로우가 현실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2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CAIND
미국 한파, 체감온도 -53도에 22명 사망.."투모로우가 현실로?"
 
머니투데이|이슈팀 이재원 기자|입력2014.01.09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원기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22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2억명 이상이 추위에 노출됐으며 5개 주에서 22명이 사망했다. 4000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과 열차 지연 등 교통 장애도 발생해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0억달러(약 5조3300억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한파가 몰아닥친 시카고/ 사진=뉴스1
 
 
얼어붙은 나이아가라폭포
 
인명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오하이오 주에서는 90세 할머니가 눈더미에 묻힌 차를 빼내다 숨졌다. 또 시카고에서는 제설 작업을 하던 주민 3명이 작업 중에 사망하기도 했으며 저체온증으로도 일부 주민이 사망했다.
 
한파로 인한 체감온도는 몬태나 주에서 영하 52도를 기록한 가운데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메릴랜드 △미시간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역시 영하 40~50도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은 "이런 추위는 남극 혹은 북극은 물론이고 지구 밖 궤도를 도는 화성 일부 지역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국립기상청(NWS)는 "이번 추위가 이날 오후부터 수그러지고 9일부터는 기온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한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이 인간을 테러한다", "지구가 점점 이상해진다", "투모로우가 현실로 다가온다", "영하 10도도 추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재원기자 @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
방재안전관리사 이태식 박사@Caind2014 1 9



방재안전관리사는 UNISDR에서 실시하는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지지하며 지원하여, 세계적인 안전도시를 지방자치단체가 만들도록 후원합니다.




 
기사입력: 2014/01/09 [08:55]  최종편집: ⓒ kds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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